무슨 글이 쓰여진 걸까?
남걀체모 곰파에 올라간다. 별로 높지도 않은 곳인데 이틀동안 고산병 증세로 고생하다 보니 덜컥 겁이 나긴 했지만.
이 동네 개들은 그래도 털이 수북히 있다. 뉴델리에서 보던 녀석들은 털이 있어도 없는 것 처럼 보이던데.
그땐 정말 높아 보였다. 한발 한발 정성스레 올라간 그곳이다.
하늘로 달리기 하면 저 곳이 결승테이프인가 싶다.
결승테이프의 시작점.
해발고도가 높은 곳이라 그런지 해가 일찍 지더라.
나도 한층 쌓고 왔다. 누가 내 위로 한층 더 쌓았겠지?
바람이 많이 불더라, 당연히.
내려 오니 이미 밤. 빠하르간지와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그 곳의 북적거림과도 조금 거리가 멀다.
배가 고파 찾아간 음식점은 의외로 깔끔했다. 음식맛은..........
Leh의 사진은 그냥 하나같이 마음에 든다. 그냥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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