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의 눈물 etc

노장의 눈물은...참...
뭐랄까...가슴 속에서 뭔가가 올라 오게 만드는 것 같다...
차일목이랑 교체될 때, 바꾸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아가 우승을 하든 하지 않든
그가 벤치가 아닌 그라운드에 있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리고 생각나는 건...
염옹...
은퇴 전 한국시리즈라도 갔으면...
그리고 임수혁 선수...
부디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덧...쓰고 보니 롯빠...;;
덧2... the winner takes it all이라고 하지만 승자 패자 모두 멋졌다...
덧3...김재현 선수도 은퇴하는데...참 만감이 교차하겠다...

Massive Attack - Splitting the Atom Listenin





Mezzanine에 Tear Drop 이후로 처음으로 맘에 드는 노래가 나왔다.
내가 Massive Attack의 다운톤되고 어두운 느낌의 노래를 좋아하긴 했지만
100th window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이상의 다운톤된 노래들이 많았다.

이번 Splitting the atom EP의 splitting the atom는 그래서 더 좋은것 같다는 느낌.
충분히 다운톤 되어있지만 그것을 상쇄하는 신디가 너무 다운톤 되지 않게
균형있게 잡아주는 느낌.

싸늘한 가을밤에 어울리는 노래.
역시 3D의 보이스는 unique하다.



ps..이번 EP는 Mezzanine에 참여했던 Horace Andy와 같이 작업한 앨범. 역시.
ps2..그것이 경제적 위기든 어떤 것이든, 외부적 요인은 아티스트들을 inspire시키는 중요한 변인인것 같다.
이번 앨범을 듣고있자니 그렇다..

Super Program 영입. takin'



오늘 영입한 Super Program.
나의 첫 필카.

1. 측광 : 중앙중점식
2. 노출모드 : 매뉴얼 / 조리개우선 / 셧터우선 / 프로그램
3. 노출보정 : +- 2EV (1EV 씩 가능)
4. 필름감도 설정 : 6 - 3200 / 매뉴얼 설정
5. 셧터 : 15 - 1/2000, B
6. 동조속도 : 1/125
7. 셧터타입 : 세로주행 전자식 금속 셧터
8. 모터드라이브 : 모터드라이브 A / 모터와인더 MEII
9. 피사계심도 미리보기 기능 : 있음
10. 셀프타이머 : 있음
11. 오토 플래쉬 : 전용 외장 플래쉬 사용시 TTL 기능
12. 생산년도 : 1983
13. 무게 : 490g


ME Super보다 Super Program을 산 이유는 P,A,S,M을 지원한다는 사실이다.

리얼라 필름에 50mm 표준화각 렌즈 장착하고 한 두컷 찍어보니 DSLR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다.
내 사진 내공이 떨어져서 그런지 DSLR은 많이 찍고 그 중에 잘나온 걸 고르는 느낌이라면
필카는 한컷 한컷 구도나 빛을 생각하며 사진을 찍게 만드는 것 같다.

언제 성북동이나 한번 가봐야 겠다. 이 녀석 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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